월드와이드메모리, AI 기반 불용 IT 자산 매입가 산출 시스템 특허 등록

2026-02-04

 

IT 자산 매입·재생·유통·렌탈을 통합 운영하는 월드와이드메모리가 AI 기반 불용(중고) IT 자산 매입가 산출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은 중고 IT 자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견적 편차와 주관성 문제를 줄이고,

ITAD 매입부터 재유통까지 전 과정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AI 모델을 이용한 불용자산의 매입가 산출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컴퓨터 장치’로,

판매자가 입력한 자산 정보를 표준화해 수집한 뒤 AI가 텍스트와 이미지 정보를 종합 분석해 매입가를 자동 산출하는 방식이다.

제품명, 모델명, 제조사, 사용 기간, 작동 및 외관 상태 등이 평가 요소로 활용된다.

 

특히 메모리(RAM), 그래픽카드(GPU), 메인보드 등 부품별로 가치 결정 요인이 다른 점을 반영해 품목 특성에 맞는 핵심 요소를 자동 추출하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메인보드는 칩셋, 폼팩터, 제조사, 사용 기간, 확장 슬롯 구성 등 주요 변수를 종합해 평가한다.

중고 IT 자산 거래 현장에서는 동일 품목이라도 평가자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거나 단순 시세 비교에 의존해 편차가 발생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러한 구조는 거래 신뢰 저하와 자산 회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다년간 축적한 평가 데이터와 AI 분석 체계를

결합해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해당 시스템을 개발했다.

 

월드와이드메모리는 2026년을 목표로 AI 산출 시스템을 중심으로 불용자산 매입 프로세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축적을 통한 모델 정확도 향상, 품목 확장, 표준화된 입력 체계 개선, 현장 회수·검수 프로세스와의 연계를 통해

‘견적-회수-재생-재유통’ 전 과정의 리드타임 단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월드와이드메모리는 IT 자산 수거부터 재생, 판매, 렌탈까지를 아우르는 4개 브랜드 통합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AI 기반 매입가 산출 시스템은 향후 브랜드 전반에 적용돼 매입 단계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강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월드와이드메모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불용 IT 자산의 가치를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2026년에는 AI 기반 견적·매입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회수-재사용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와이드메모리는 컴퓨터, 노트북, 모니터 등 불용 IT 자산의 매입·회수부터 중고·리퍼비시(재생), 판매·렌탈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IT 자산 순환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평가와 ERP 자동 운영 프로세스를 통해 자산 순환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 우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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